아티클 시리즈

로컬스티치 제작노트-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 회사 이야기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과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로컬스티치(localstitch.kr) 김수민입니다. 2022년부터 격주로 SPI 칼럼을 통해 로컬스티치를 만들고 운영하는 이야기와 공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의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의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글은 21년 가을 비지니스 호텔을 리모델링하여 오픈하게 된 '로컬스티치 을지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부제는 나가오카 겐메이의 '디자인 하지 않은 디자이너'라는 책에서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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