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놀고, 살고 싶은 동네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티&’의 세 번째 시리즈는 뉴 직주라이프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봉입니다. 상봉은 아직 낯선 서울의 한 지역이지만, 생활 인프라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3040 직주 라이프족의 이주가 활발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펜타역세권, 서울 중심 업무지구 어디든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며 동시에 코스트코, 노포 맛집, 영화관 등 놀이 시설도 충분합니다. 세 개의 산이 만나고 배밭이 있는 자연환경은 크게 애쓰지 않아도 바이오필릭 라이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직주 라이프족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동네, 상봉에 대한 이해를 돕겠습니다. 특히 시티& 세 번째 시리즈는 상봉의 변화를 이끄는 ㈜신아주와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가 함께하는 첫 번째 ‘에리어 매니지먼트’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변화가 사람의 생활을 어떻게 바꿔 가는지 시티& 시리즈3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전세살이의 숨겨진 비용

전세 살면 전세보증금을 내고 거주하다가 계약종료시 그대로 돌려받기 때문에 언뜻 생각하면 공짜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실제로 전세살이에는 많은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비용으로 전세대출을 받은 경우 발생하는 이자비용이 있습니다. 여기에 내돈으로 마련한 전세보증금에는 전세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얻게 되었을 이자수익 또는 투자수익률만큼의 기회비용도 있죠. 게다가 계약기간 종료 후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 받아도 그동안의 물가상승률만큼 가치가 깎여있기 때문에 이 또한 보이지 않는 비용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비용은 전세살이가 길어질 수록 내 집 마련의 꿈이 요원해진다는 것입니다. 전세대출의 이자는 흘러가버리는 비용입니다. 하지만 주담대의 원리금은 갚아 나가는 만큼 나의 자산이 됩니다. 전세사는 기간 동안 자산축적이 되지 않는 것이죠. 한창 자산을 증식시켜야 할 3040세대에게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금리하락 추세와 함께 상승세로 돌아선 서울 아파트 ⓒSPI 플랫폼 마케팅팀

현재 우리나라는 성장률이 둔화되고 금리는 점점 하락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에서 2.2%로, 내년 전망치를 2.1%에서 1.9%로 하향하였습니다. 이렇게 경제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예상을 깨고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3.0%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금리가 내려가면 전세가는 상승하고 이것이 다시 집값을 밀어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세는 결국 세입자가 대신 대출을 받아서 집주인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율(가격)이 0에 가까워질 수록 전세보증금(수요)은 무한대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은 사실상 공짜로 돈을 빌리는 것이나 다름없는 전세보증금을 주택구매에 활용하기 때문에 집값도 상승압력을 받게 됩니다. 즉, 이자율 하락시 전세금과 집값 상승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생활수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집 마련하기

전세살이의 비용이 작지 않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살(Buy) 수는 없는 동네에 살(Live)게 해준다는 것이죠.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는 3040세대는 주거지를 선택할 때 직주근접과 여가 및 문화생활 인프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통이 편리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동네는 대부분 3040세대에겐 비쌉니다. 그래서 비용을 감수하는 대가로 전세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직주근접과 문화생활을 그대로 누리면서도 전세살이가 아니라 내집 마련을 할 순 없을까요? 이미 모든 것이 다 갖춰져서 비싼 동네에서 전세를 살 것이 아니라, 있을 건 다 있지만 아직 집값이 비싸지 않고 향후 개발로 인해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에 자가를 마련하는 방법도 고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남전세 탈출해서 더샵 퍼스트월드 자가 마련하기

더샵 퍼스트월드는 상봉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최고 49층 아파트 999세대 오피스텔 308실 규모의 주상복합입니다. 단지는 훌륭한 철도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앞에 위치한 상봉역에서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GTX-B노선을 이용할 수 있죠. 서울 주요도심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릉과 동해로도 여가를 쉽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더샵 퍼스트월드는 MXD 사업으로 탄생하는 단지입니다. MXD(MiXed-use Development)는 주거, 업무, 상업,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 담은 복합개발을 말합니다. 주로 상봉역처럼 여러개의 철도가 교차하는 교통중심지에서 토지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더샵 퍼스트월드는 라이프스타일 몰이 결합되어 있는 단지입니다. 약 9천여평 규모에 다양한 F&B와 리테일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풍부합니다. 코스트코, CGV, 엔터식스, 홈플러스 등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육환경도 양호한 편입니다. 단지는 면목초등학교 통학구역에 속해 있으며, 학교는 도보 13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사립초등학교도 있습니다. 서울여대 부설 화랑초등학교가 있으며 스쿨버스로 20분이면 통학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가장 가까운 중학교는 도보 20분 거리에 위치한 상봉중학교입니다. 중랑구 내에서 학업성취도 상위권에 포함되어 있는 학교입니다. 중계동과 대치동 학원가도 지하철로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혜원여고, 신현고, 중화고, 면목고, 송곡여고 등 동부학교군에 속해 있으며 대원외고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거비용 비교, 전세 이자내기 vs 내 집 원리금 갚기 ⓒSPI 플랫폼 마케팅팀

서울 동남권 25평 전세에서 더샵 퍼스트월드 25평 자가로 옮기는 시나리오입니다. 더샵에서 역세권, 문화시설 등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누리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 이자로 돈을 흘려 보내는 대신에 원리금을 갚는 만큼 내 자산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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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이의 숨겨진 비용

금리하락 추세와 함께 상승세로 돌아선 서울 아파트 ⓒSPI 플랫폼 마케팅팀

생활수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집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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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용 비교, 전세 이자내기 vs 내 집 원리금 갚기 ⓒSPI 플랫폼 마케팅팀

전세 이자에서 해방, 라이프 환경은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