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줄곧 K리츠의 비교 대상이던 맥쿼리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펀드)가 올해 꾸준한 반등 기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펀드는 지난해 5월 고점을 찍은 이후 연말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했는데요. 안정성과 우량함을 두루 갖춘 국내 제일의 배당 종목으로 손꼽혔지만 가파른 금리상승에 별다른 방어력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같은 기간 고전을 면치 못하던 상장 리츠의 주가 하락세와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