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만 방음이 되게 해주세요’라는 고객의 말이 너무 헷갈린다는 건축가를 만난 적이 있다. 설계 초기 때 고객과 차음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지만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유사한 프로젝트에 적용했던 것과 동일한 사양의 벽체를 반영했다고 한다. 하지만 완공 이후에 방음과 관련한 고객의 컴플레인이 계속되어 보완 공사를 했다는 것이다. 주관적이고 모호한 표현 때문에
[...]2023.06.17 11:42:46
어쿠스틱
차음
흡음
건축
공간
업계 흐름을 선도하는 종사자들은 벌써 SPI를 구독하고 있어요!SPI의 관점을 담은 콘텐츠와
독점 데이터로 앞서 나가세요.
개인 회원 로그인/회원가입

구글

카카오
SPI 법인 멤버/관리자 전용 로그인

아직 SPI 회원이 아니신가요?
신규 개인 회원가입하고 아티클 체험하기

SPI 멤버십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