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리너들이 사랑하는 전통시장, 막트할레 노인(Markthalle Neun)
베를린 동부 크로이츠베르크(Kreuzberg)에 위치한 막트할레 노인은 무려 130년이 넘은 재래시장이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이다. 과거 철도역 안에 위치해 있어 철도홀 시장 (Eisenbahnhalle)이라 불렸던 이곳은 1891년부터 운영되다가 전쟁 이후 등장한 현대적인 대형 마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