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매출이 가장 큰 백화점은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입니다. 최근 메이저 백화점들의 매출 신장율이 전년 대비 30%에 달한다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도 연매출 3,276억엔으로 코로나19 전 수준으로의 회복을 넘어 버블 시기의 피크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전국으로 볼 때 백화점 매출 2위는 오사카의 한큐백화점입니다. 그럼 도쿄 내에서만 보면 매출이 두 번째로 높은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