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27일 신규 자산 편입 관련 수정된 계획을 알리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공개된 유상증자 조달액 축소(750억원→247억원), 차입 계획 철회(400억원) 등에 따른 후속 계획인데요. 핵심은 기존 실물자산 통매입(텍사스 아카데미 휴스턴 물류) 대신 지분 투자로의 선회입니다. 이미 차입 계획 철회를 전후로 시장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들이죠. 동시에 차입 계획을 철회할 수 밖에 없었던 사유도 담았습니다. 아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