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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이 랜드마크를 재활용 하는 법(Adaptive Reuse)

2024.01.19 09:12:59

편집 고병기

맨해튼
랜드마크
재활용

맨해튼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의 인트로에는 거의 늘 빠짐없이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상징하는 건물들, 그리고 맨해튼의 거리가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단골로 보여지는 건물은 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울워스 빌딩, 그리고 독특한 첫인상에 잊기 어려운 플랫아이언 빌딩이다. 빌딩의 형태가 삼각형인 것도 그렇고 맨해튼의 남북을 대각선으로 관통하는 브로드웨이와 남북 정방향으로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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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리

오유리

스트라이드 대표 /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부동산개발 팀장

오유리대표는 LG전자/CJ E&M등에서 미국변호사로 근무하다가 뉴욕에서 멀티패밀리/코리빙 상품을 개발한 경험을 가지고 귀국하여 선엔지니어링의 전략기획을 맡고 있으며 동시에 국내부동산개발 프로젝트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