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한국계 투자자가 미국 LA 오피스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공실률이 크게 치솟은데다 향후 회복 전망도 불투명한 LA 다운타운 오피스 시장에서 한국의 투자자와 자산운용사가 대형 오피스 인수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칸서스자산운용과 칸서스운용의 대주주인 시행사 HMG그룹입니다. 칸서스운용과 HMG그룹은 현재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777타워’인수를 추진하
LA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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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필드
칸서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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