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인 2021년. 서울 여의도에는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여의도의 이미지를 확 바꿔놓은 '더현대서울'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더현대서울은 리테일의 무덤이라고 불리던 여의도의 이미지를 180도 바꿔 놓았다. 리테일 업계뿐만 아니라 조경업계에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상업 시설 공간의 상당 부분을 조경에 할애하는 등 파격적인 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더현대서울 5층에 자리잡은 1,0
[...]2024.08.23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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