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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면 5분내 녹색 일상, 서울의 정원도시 계획 ①

2024.07.11 21:58:20

서울가드닝클럽
그린디벨롭먼트
공공녹지
녹지 생태도심 재창조 계획
필자가 일하는 회사는 ‘서울가드닝클럽’이라는 브랜드명과 공유정원이라는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지만 회사의 정식 명칭은 (주)그린디벨롭먼트이다. 이 이름은 법인을 세우며 조경가로 10년 후 머않은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과 비전을 담아 고심해 새로 지었다. 많은 경우 프로젝트에서 조경을 건축의 마무리 단계에서 행하고 있지만 점점 ‘자연을 중심에 둔 개발’이 삶의 질 관점에서 도심개발의 핵심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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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이가영

서울가드닝클럽 대표

서울가드닝클럽은 다양한 형태의 자연기반 공간을 기획하며, 브랜딩, 조경, 콘텐츠가 융합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를 지향한다. 도시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개발해 아파트나 원룸에 사는 사람들도 정원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공유정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이노션에 7년간 재직하며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의 브랜드 콘텐츠와 해외전시 등을 기획했다. 이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진학해 도시설계와 조경을 공부했고, 서울가드닝클럽을 창업했다. 정원이라는 공간이 도시와 모두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조경가이자 라이프스타일 기획자이다. 도시전문 미디어 ‘요즘도시’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