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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코펜하겐의 시그니처 프로젝트 '블로스허브'

2024.07.19 16:15:48

코펜하겐
블로스허브
공공디벨로퍼가 주도하는 재생사업
국가와 도시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City Centre)’의 활성화에서 출발했다. 20세기에 후기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산업시대를 이끌었던 대부분의 도시들은 쇠퇴를 피하기 어려웠다. 무엇보다 산업혁명 이후 도시의 성장을 이끈 주력 산업들이 빠르게 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20세기 후반에 쇠퇴한 유럽 도시들의 실업률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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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후

김정후

런던시티대학/도시건축정책연구소 소장

건축가이자 도시사회학자이고, 런던시티대학 미디어학과와 문화창조산업센터에서 유럽과 아시아 도시에 대해 연구 및 강의하고, 인하대학교 도시재생대학원 초빙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영국과 한국에서 제이에치케이 도시건축정책연구소를 운영하며 자치단체, 연구기관, 기업과 다양하게 협업 중이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도시재생추진단장과 국제 도시재생 심포지엄 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7년부터 현대카드가 후원하는 도시재생 사회공헌 연구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아 진행 중이고, 영등포 대선제분과 부산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도시재생사업도 자문 중이다. 제32회 경기건축대전 대상과 제2회 비평상 공모전 건축부문 1등 외에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고, 『런던에서 만난 도시의 미래』(2020),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2013), 『유럽의 발견』(2010)을 포함해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