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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다이힐스
도쿄
오픈스페이스, 캐노피, 녹지가 어우러진 중앙광장
“풍요롭고 느긋하며 여유롭다.ˮ
토요일 오후 아자부다이힐스의 중앙광장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느낀 감각이다. 토마스 헤더윅이 디자인한 저층부의 미래지향적이고 아이코닉한 건물 사진들을 미리 학습한 터라 어마어마한 부지의 규모, 럭셔리한 테넌트들, 이를 지탱하는 고층빌딩 등이 결합하여 압도감이 지배적인 첫 인상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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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이가영

서울가드닝클럽 대표

서울가드닝클럽은 다양한 형태의 자연기반 공간을 기획하며, 브랜딩, 조경, 콘텐츠가 융합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를 지향한다. 도시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개발해 아파트나 원룸에 사는 사람들도 정원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공유정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이노션에 7년간 재직하며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의 브랜드 콘텐츠와 해외전시 등을 기획했다. 이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진학해 도시설계와 조경을 공부했고, 서울가드닝클럽을 창업했다. 정원이라는 공간이 도시와 모두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조경가이자 라이프스타일 기획자이다. 도시전문 미디어 ‘요즘도시’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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