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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오피스
도곡동
진원이앤씨
GTX
광역교통망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강남구 도곡동 옛 힐스테이트 갤러리 부지가 연면적 1만평 이상의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개발됩니다. 이 땅은 과거 '컨테이너 할아버지'로 유명한 A씨가 소유하고 있던 땅인데요. A씨가 작고한 이후 매물로 나왔고 최근 부동산 디벨로퍼 '진원이앤씨'가 인수했습니다. 도곡동 914-1번지 일원 대지면적 4,528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로 진원이앤씨는 총 1,300억원, 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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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고병기

SPI 편집장

기록하는 일을 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우리가 사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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