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모듈러 베를린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독일에서 막 석사를 시작했을 때였다. 학기 초에 디자인과 신입생들에게 핫핑크색의 박스를 나눠주길래 받았더니 종이, 폼보드 같은 약간의 창작 재료들과 학용품 세트가 들어있었다. 박스 겉면에 크게 ‘모듈러 크리에이티브 세트'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문구 브랜드 이름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머지않아 모듈러가 베를린에서 가장 큰 미술용품점이라
[...]숨어있던 창작 본능을 깨우는 예술화방 '모듈러(Modulor)'
베를린
모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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