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블로스허브
지난 세 번의 글에서 블로스허브의 건립 과정과 의미를 설명했다. 블로스허브는 좁게는 코펜하겐의 새로운 공유오피스, 넓게는 노르딕 스타트업의 경향을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한다. 특히 사회공헌을 전면에 내세운 디벨로퍼인 레알다니아(Realdania)가 주도하여 구성된 혁신 기업들과 덴마크 건축센터·디자인센터 간의 협업은 비슷한 사례가 거의 없는 사업모델로까지 평가
[...]지난 세 번의 글에서 블로스허브의 건립 과정과 의미를 설명했다. 블로스허브는 좁게는 코펜하겐의 새로운 공유오피스, 넓게는 노르딕 스타트업의 경향을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한다. 특히 사회공헌을 전면에 내세운 디벨로퍼인 레알다니아(Realdania)가 주도하여 구성된 혁신 기업들과 덴마크 건축센터·디자인센터 간의 협업은 비슷한 사례가 거의 없는 사업모델로까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