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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컬처를 담는 그린 스트리트, '시모키타 선로가 개발'

2024.08.29 15:40:58

편집 고병기

시모키타자와
다양한 로컬 상점이 녹지와 함께 어우러진 보너스 트랙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시모키타자와는 도쿄 서브컬처의 중심지로 불리는 동네다. 라이브하우스, 소규모 극장, 코미디 공연장, 레코드숍, 개성 있는 빈티지숍들 사이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카레전문점이 거리로 냄새를 풍기며 영업을 하고 있다.

2022년 5월 해당 지역에서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던 대규모의 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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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이가영

서울가드닝클럽 대표

서울가드닝클럽은 다양한 형태의 자연기반 공간을 기획하며, 브랜딩, 조경, 콘텐츠가 융합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를 지향한다. 도시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개발해 아파트나 원룸에 사는 사람들도 정원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공유정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이노션에 7년간 재직하며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의 브랜드 콘텐츠와 해외전시 등을 기획했다. 이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진학해 도시설계와 조경을 공부했고, 서울가드닝클럽을 창업했다. 정원이라는 공간이 도시와 모두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조경가이자 라이프스타일 기획자이다. 도시전문 미디어 ‘요즘도시’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