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빈집은 커다란 사회적인 이슈입니다. 총무성의 주택·토지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18년에 일본의 가구가 보유하고 있는 빈 부동산 물건의 면적은 전국 1,364㎢으로 2008년 대비 2배 이상이며, 도쿄도 면적(약 2,200㎢)의 60%에 해당합니다. 더욱이 2023년 10월 기준 전국에 분포된 빈집은 900만호에 이르렀으며 일부 현은 빈집 비율이 20%를 넘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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