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의 전기, 핀란드의 한국전력 '포르툼'의 지속가능성 전략

테슬라는 정부 탄소배출규제 제도의 하나인 무공해차량 크레딧(Zero-Emission Vehicle Credits) 시스템을 통해 2023년 2조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자동차를 제조해서 벌어들이는 매출이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무형의 크레딧을 목표 무공해차량 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다른 자동차 제조사에 팔아 2조원이 넘는 돈을 번 것이다. 전체 자동차 판매 중 무공해 차량이 일정 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