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웨스트
현재까지 71회를 진행한 본 연재에서 다룬 사례들의 통계를 간략히 살펴보면 17개 나라의 28개 도시다. 횟수로는 영국이 16회, 스웨덴이 10회, 네덜란드가 8회, 스페인과 덴마크가 6회이고 나머지 도시들은 몇 회씩 다루었다. 그런데 필자가 오랫동안 연구하고 관심을 가진 스위스는 단 한 차례만 다루었다. 두 가지 이유가 작용했다. 첫째, 도시재생과 관련해 긴 호흡으로 명확하게
[...]현재까지 71회를 진행한 본 연재에서 다룬 사례들의 통계를 간략히 살펴보면 17개 나라의 28개 도시다. 횟수로는 영국이 16회, 스웨덴이 10회, 네덜란드가 8회, 스페인과 덴마크가 6회이고 나머지 도시들은 몇 회씩 다루었다. 그런데 필자가 오랫동안 연구하고 관심을 가진 스위스는 단 한 차례만 다루었다. 두 가지 이유가 작용했다. 첫째, 도시재생과 관련해 긴 호흡으로 명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