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레지던스리츠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줄줄이 유상증자 투자자 모집에 성공했습니다. 모두 첫 단계인 구주주 청약(주주배정 물량)에서 조기에 공모 절차를 끝냈는데요. 지난달 가장 먼저 유상증자 공모 절차를 끝낸 삼성FN리츠를 비롯해 K리츠 3종목이 계속 순항을 이어가는 흐름입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했습니다. 배정 물량을 훌쩍 넘는 투자금이 몰렸습니다(이지스레지던스리츠 청약률 111.52%,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105.96%). 이에 따라 예정된 조달 자금(최종 발행가 기준) 규모인 각각 320억원, 396억원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K리츠 투자를 고민하고 있나요? (부제:신규 투자자들을 위한 시간)
사실 두 곳은 유상증자 공모를 앞두고 투자자 모집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증자 발행가가 주가 대비 일정 수준 간극을 유지하면서 신주 물량 매력도가 커졌습니다(증자 발행가가 주가 대비 5% 가량 낮았습니다). 동시에 증자 발행 직후 출렁인 주가가 이후 공모 직전에 상당 부분 회복되기도 했죠. 신주는 이달 말 상장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