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은 지지 않는다
근대에 들어 미국이 부상하면서 영국은 지는 해라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측면에서 국가 전체를 비교한다면 충분히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런던은 영국이 아니다'라는 얘기가 있을 만큼 글로벌 도시로 인정 받아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주요 도시에서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런던은 오랜 역사를 통해 그 어떤 도시들보다 다양
[...]근대에 들어 미국이 부상하면서 영국은 지는 해라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측면에서 국가 전체를 비교한다면 충분히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런던은 영국이 아니다'라는 얘기가 있을 만큼 글로벌 도시로 인정 받아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주요 도시에서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런던은 오랜 역사를 통해 그 어떤 도시들보다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