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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웨스트에 꼭 필요한 허브공간으로 자리 잡은 '펄스 5'

2024.10.19 09:25:32

펄스 5
터빈플라츠
지역에 필요한 공간으로 진화
지난 글은 펄스 5의 중앙홀이 지닌 역할에 초점을 맞추었다. 길이 55미터, 폭 28미터의 반듯한 직사각형 중앙홀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임대공간이므로 인터숍홀딩은 ⓵휴식공간 ⓶전시공간 ⓷행사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그런데 특정한 목적의 행사가 개최되는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모두를 위한 공공공간으로 개방된다. 커뮤니티 행사가 자주 기획되므로 시민들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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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후

김정후

런던시티대학/도시건축정책연구소 소장

건축가이자 도시사회학자이고, 런던시티대학 미디어학과와 문화창조산업센터에서 유럽과 아시아 도시에 대해 연구 및 강의하고, 인하대학교 도시재생대학원 초빙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영국과 한국에서 제이에치케이 도시건축정책연구소를 운영하며 자치단체, 연구기관, 기업과 다양하게 협업 중이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도시재생추진단장과 국제 도시재생 심포지엄 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7년부터 현대카드가 후원하는 도시재생 사회공헌 연구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아 진행 중이고, 영등포 대선제분과 부산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도시재생사업도 자문 중이다. 제32회 경기건축대전 대상과 제2회 비평상 공모전 건축부문 1등 외에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고, 『런던에서 만난 도시의 미래』(2020),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2013), 『유럽의 발견』(2010)을 포함해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