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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혁신 창업생태계를 선도하는 '테크노파크 취리히'

2024.11.30 05:06:24

편집 고병기

취리히
테크노파크
기업·대학·정부의 협업을 위한 공간적 플랫폼
지난 세 번의 글에서 복합재생의 관점에서 취리히 웨스트의 변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펄스 5를 설명했다. 이번 글은 펄스 5의 전면에 조성된 터빈플라츠를 중심으로 서쪽에 건립된 ‘테크노파크 취리히(Technopark Zurich)’를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테크노파크라는 용어를 살펴보자. ‘테크놀로지(Technology)’와 ‘파크(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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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후

김정후

런던시티대학/도시건축정책연구소 소장

건축가이자 도시사회학자이고, 런던시티대학 미디어학과와 문화창조산업센터에서 유럽과 아시아 도시에 대해 연구 및 강의하고, 인하대학교 도시재생대학원 초빙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영국과 한국에서 제이에치케이 도시건축정책연구소를 운영하며 자치단체, 연구기관, 기업과 다양하게 협업 중이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도시재생추진단장과 국제 도시재생 심포지엄 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7년부터 현대카드가 후원하는 도시재생 사회공헌 연구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아 진행 중이고, 영등포 대선제분과 부산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도시재생사업도 자문 중이다. 제32회 경기건축대전 대상과 제2회 비평상 공모전 건축부문 1등 외에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고, 『런던에서 만난 도시의 미래』(2020),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2013), 『유럽의 발견』(2010)을 포함해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