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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부동산 투자전략

2024.12.20 07:29:01

신아주
560자산전략
노후생활
현금흐름
상봉

일하고, 놀고, 살고 싶은 동네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티&’의 세 번째 시리즈는 뉴 직주라이프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봉입니다. 상봉은 아직 낯선 서울의 한 지역이지만, 생활 인프라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3040 직주 라이프족의 이주가 활발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펜타역세권, 서울 중심 업무지구 어디든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며 동시에 코스트코, 노포 맛집, 영화관 등 놀이 시설도 충분합니다. 세 개의 산이 만나고 배밭이 있는 자연환경은 크게 애쓰지 않아도 바이오필릭 라이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직주 라이프족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동네, 상봉에 대한 이해를 돕겠습니다. 특히 시티& 세 번째 시리즈는 상봉의 변화를 이끄는 ㈜신아주와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가 함께하는 첫 번째 에리어 매니지먼트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변화가 사람의 생활을 어떻게 바꿔 가는지 시티& 시리즈3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적자인생에 대비하라


40대를 지나서 50대에 접어들면 한해가 지날수록 근로소득이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반면에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활비 부담은 커집니다. 결국 근로소득과 소비가 역전되면서 61세 즈음에 ‘적자인생’으로 전환되죠. 

61세, 근로소득으로 지출을 감당할 수 없는 적자 시작 ⓒSPI 플랫폼 마케팅팀

적자를 메꾸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나의 직업에서 발생하는 근로소득이 현금흐름을 만들어주었지만, 이젠 보유자산이 현금흐름을 만들게 해야 합니다. 1차적으로 국민연금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국민연금만으로 턱없이 부족한 노후 생활비 ⓒSPI 플랫폼 마케팅팀
 

부동산 다운사이징으로 현금흐름 만들기


우리나라 가계자산 비중을 살펴보면 부동산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거주용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합니다. 그동안 경제성장과 함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불패론이 형성되었고 정책과 세제도 부동산 투자에 유리하게 조성되어 있던 탓이 큽니다. 
그러나 가계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에 편중되어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근로소득이 낮아지고 지출은 늘어나는 ‘적자전환’을 앞둔 5060세대에겐 더욱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값비싼 주거용 부동산을 깔고 앉아 있으면 현금흐름이 아니라 재산세, 종부세, 건보료, 이자비용 등 오히려 현금유출이 발생하죠. 
부동산에 과도하게 편중된 가계자산 구조  ⓒSPI 플랫폼 마케팅팀
 

5060세대에겐 지금까지 아파트 투자가 자산형성과 재테크의 유일한 공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젊은 시절의 공식을 지금도 고집하면 안됩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나의 환경도 많이 변화하였기 때문에 자산관리의 목표와 전략도 그에 맞춰서 바뀌어야 합니다. 젊었을 때는 자산의 절대적인 규모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였지만, 앞으로는 생활비와 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합니다.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여유도 줄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혹여나 손실이 발생하면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기간이 예전보다 짧아졌기 때문입니다. 근로소득도 줄어 들어서 손실기간을 버티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젊을 때와 다른 중장년의 재테크 환경 ⓒSPI 플랫폼 마케팅팀
 

자산의 일부를 유동화하여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5060세대 포트폴리오 전략의 핵심입니다. 기존에 거주 중이던 주택보다 가액이 낮은 주택으로 이동하고 그 차액을 주식, 채권, 리츠, 연금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아무런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하는 주거용 부동산의 비중을 낮춰서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금융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것이죠. 재산세, 종부세, 건보료, 이자비용 등 주택 유지를 위한 현금유출을 줄이면서도 향후 발생할 의료비와 생활비 지출에 대응할 수 있는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묶여있는 돈을 현금흐름 자산으로 전환 ⓒSPI 플랫폼 마케팅팀
 

어떤 아파트로 갈아타야 할까?


거주용 부동산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나의 전체 자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운사이징을 위해 이동할 주택을 고를 때 다음 2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노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해야 합니다.  노후에는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지하철 접근성이 좋아야 병원방문과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가족과 친지들이 방문하기에도 편합니다. 

병원과의 접근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정기적인 검진 및 치료나 응급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응급실을 갖춘 상급종합병원과 얼마나 가까운지 체크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주변 자연환경도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합니다. 산, 강, 공원, 산책로 등 자연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가까이에 있다면 번잡함과 소음에서 벗어나 평온함과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액이 낮은 주택으로 이동한다고 해서 앞으로 가치가 오르지 않을 것 같은 지역으로 가야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주거용 부동산은 여전히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가치 상승 여력을 고려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특히 앞으로 주목해야 할 두가지 키워드는 GTX와 강북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역세권의 가치는 높았지만, GTX(광역급행철도)는 역세권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입니다. GTX는 지하철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접근 가능한 지역범위를 크게 넓혀줍니다. 이로 인해 GTX역은 단순한 교통요지가 아니라 광역연결의 중심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GTX역세권은 다양한 도시기능이 집약되는 허브가 될 수 있습니다.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이 한곳에 집약되면서 가치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키워드는 ‘강북’입니다. 서울시는 강남북 격차를 해소하고 도시경쟁력 향상시키기 위해 강북권 대개조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규제완화와 인센티브 부여로 강북 개발을 촉진하고 활성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강북은 규모가 큰 노후 주거단지와 개발 가능한 대규모 토지 그리고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잠재력이 높습니다.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폭이 얼마나 더 큰가 생각 해 보았을때 강북을 주목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노후 라이프스타일과 자산가치 모두를 고려했을때 더샵 퍼스트월드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상봉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최고 49층 아파트 999세대 오피스텔 308실 규모의 주상복합입니다. 단지는 중랑천과 봉화산과 인접해 있어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더샵 퍼스트월드는 훌륭한 철도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앞에 위치한 상봉역에서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GTX-B노선을 이용할 수 있죠. 서울 주요도심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릉과 동해로도 여가를 쉽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병원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가장 가까운 건국대학교병원은 7호선을 타고 환승없이 12분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병원은 지하철로 23분, 경희의료원은 버스로 18분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더샵 퍼스트월드'로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하기


서울 동남권(강남, 서초, 송파, 강동)에 33평 자가를 보유한 시니어가 더샵 퍼스트월드로 이동하는 플랜입니다. 현재 약 20억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주택에서 약 13억에 분양 중인 더샵으로 이동하면 차액인 7억을 투자재원으로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주식, 채권, 리츠, 연금 등에 투자하여 운용수익률 5% 가정시 월 292만원의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보유 부동산의 가치를 줄였기 때문에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와 건강보험료(지역가입자의 경우)도 같이 줄어드는 효과도 노릴 수 있습니다. 

더샵 퍼스트월드로 갈아타고 월배당 받는 자산유동화 플랜 ⓒSPI 플랫폼 마케팅팀

*이 콘텐츠는 부동산 금융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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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라는 그릇 안에 자본, 도시, 사람의 움직임을 담아 투자 감각을 깨우고, 자산을 운영할 수 있는 정보와 콘텐츠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