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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퍼스트월드,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시하다

2024.12.16 07:30:01

더샵퍼스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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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놀고, 살고 싶은 동네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티&’의 세 번째 시리즈는 뉴 직주라이프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봉입니다. 상봉은 아직 낯선 서울의 한 지역이지만, 생활 인프라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3040 직주 라이프족의 이주가 활발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펜타역세권, 서울 중심 업무지구 어디든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며 동시에 코스트코, 노포 맛집, 영화관 등 놀이 시설도 충분합니다. 세 개의 산이 만나고 배밭이 있는 자연환경은 크게 애쓰지 않아도 바이오필릭 라이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직주 라이프족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동네, 상봉에 대한 이해를 돕겠습니다. 특히 시티& 세 번째 시리즈는 상봉의 변화를 이끄는 ㈜신아주와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가 함께하는 첫 번째 ‘에리어 매니지먼트’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변화가 사람의 생활을 어떻게 바꿔 가는지 시티& 시리즈3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아파트를 이야기할 때 베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베이는 기둥과 기둥 사이의 간격을 의미합니다. 아파트 평면 유형을 구분하는 데 주로 활용됩니다. 베이가 중요한 이유는 아파트 내 모든 공간에서 햇빛을 받고 외부 풍경을 볼 수 있는지와 관계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주거의 질과 연결됩니다. 아파트 평면 구조의 다양화는 주거 문화와 소비자 요구에 따라 이뤄진 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이 같은 다양화에 대한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평형을 구성한 단지들이 인기가 높습니다. 59㎡·84㎡ 등 중소형에만 집중해 3개 이하 타입으로만 구성한 단지가 대부분이었지만, 소비자들은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례로 올해 분양을 마친 아파트 중 호평받은 아파트 단지의 공통점이 평형의 다양성이기도 합니다. '더샵 퍼스트월드'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중랑구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 다양성 구현


더샵 퍼스트월드는 지하 8층~지상 49층, 5개동 규모의 초고층 프리미엄 아파트입니다. 전체 999세대 가운데 800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추후 오피스텔 308실도 공급할 예정입니다. 상봉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구성입니다. 직주 라이프를 중요시하는 1-2인 가구에 맞춰 39㎡, 44㎡, 59㎡ 등 디테일한 차이를 가지는 면적을 기획했습니다. 또한 3-4인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84㎡, 98㎡, 118㎡까지 다양한 면적을 구성했습니다. 
평형 구성에만 신경을 쓴 것은 아닙니다. 내부 설계 역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차별화를 주었습니다. 44㎡ 이하 평형은 소형답지 않게 넓은 거실로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84㎡ 이상 중대형은 팬트리,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조성해 수납 공간 활용에 적극적입니다. 118㎡ 대형은 5베이 구조로 더욱 넓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합니다. 
주거공간의 다양화는 집의 기능 확장과도 연결됩니다. 오늘날의 집은 누군가에게는 일터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취미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주거 문화가 달라지는 만큼 공간 구성도 다양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거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죠. 더샵 퍼스트월드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공간 다양성을 고려한 이유입니다. 
주거 공간의 다양화를 계획중인 더샵 퍼스트월드 투시도 ⓒ(주)신아주

선택의 폭을 넓혀 생활 편의 극대화


구조의 다양성과 공간 변화를 통해 주목받은 부분은 주방입니다. 주방은 거실과 이어지며 집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주방이 넓을수록 다이닝 영역과 조리 영역의 구분이 뚜렷해지고, 주방 내 수납시설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면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눈을 마주칠 수 있는 것도 주방 크기와 구조 변화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이런 지점을 고려해 더샵 퍼스트월드는 프리미엄 키친을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대면형 주방으로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독립형 후드 설치로 음식 냄새를 빠르고 강력하게 흡입합니다. 주방의 우물천장, 상부 유리 플랩장 적용, 아일랜드장 등 주방의 분위기와 사용감을 높여줄 요소들도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입니다.

실내 공간에서도 놓치지 않은 스마트 웰니스


얼죽아, 얼죽코처럼 부동산 시장에서도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이라는 단어가 유행어로 자리잡았습니다. 신축아파트에서 얻을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가 이유라고 여겨집니다. 더샵 퍼스트월드에서는 실내 공간에서도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한 웰니스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시설이 옵션으로 제공되는 스마트 감성조명 더샵 루미나 2.0과 청정환기시스템입니다.
스마트 감성조명 더샵 루미나 2.0은 사용자가 학습, 운동, 휴식, 일상 등 공간 활용에 따라 조명을 바꿔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공간에서 조명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독서를 하는데 너무 밝은 조명은 오히려 눈을 피로하게 합니다. 공부할 때는 집중력을 높여주는 밝기의 조명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는 마음이 편해지는 온도와 밝기의 조명이 필요합니다. 조명의 변화가 몸과 마음의 변화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감성조명 더샵 루미나 2.0은 더샵 퍼스트월드가 라이프 스타일의 디테일을 얼마나 신경 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 앱, 음성인식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높였습니다. 
청정환기시스템은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4단계 필터시스템과 UV LED 모듈로 0.3pm 초과 미세먼지를 제거합니다. 커버가 완전히 분리되어 필터 교체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특허 받은 항균 황토덕트 기술로 공기 통로의 세균 번식까지 억제합니다.

 
지역과 라이프를 고려한 외부 공간 설계 


아파트에서 실내 공간 구성만큼 생활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소가 외부 공간입니다. 동일한 단지 안에서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며 만족하기 위해서는 공간 경험의 다양화가 필요합니다. 각자의 동선에 따른 시나리오와 거주 경험을 고려한 외부 공간 설계와 운영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샵 퍼스트월드에서 계획중인 배치 및 동선 ⓒ(주)신아주
더샵 퍼스트월드는 두 가지 큰 차별점을 가집니다. 첫 번째는 '따로 또 같이' 입니다. 커뮤니티는 입주민의 영역이고, 상업시설은 지역주민과 함께 활용하는 공간입니다. 프라이빗함과 개방감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더샵 퍼스트월드는 '수직적 분리 동선'으로 이 부분을 해결했습니다. 다른 주상복합 단지처럼 동일한 층을 반씩 나누기보다 층별 구분을 명확히 한 동선을 만들었습니다. 1층은 완전공용공간으로 광장형 공간에 상업 시설을 배치해 마치 넓은 공원을 거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3층은 주민전용공간으로, 트랙 공원을 계획했습니다. 개방된 1층이 온전히 보이는 동시에 프라이빗함은 살린 기획입니다. 나를 위한 공간과 함께하는 공간이 따로 또 같이 이어지도록 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지역 상생까지 고려한 '공간 운영'입니다. 상봉 지역과 시작부터 함께한 ㈜신아주가 주도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상봉 지역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완성하고자 여러 측면에서 신경을 썼습니다. 기존 주상복합 단지들이 상가를 분양하는 것과 달리 더샵 퍼스트월드는 ㈜신아주가 직접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연스럽게 지역활성화와 주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테넌트 도입에 집중하고,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역민과 주민들이 따로 또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 구성에 집중한다. ⓒ(주)신아주 

개방형 커뮤니티와 상업 시설로 지역과 소통하는 Transit


보통 상업시설을 개발할 때 제일 핫한 브랜드, 제일 유명한 브랜드를 원합니다. 그러나 모든 지역은 특색이 다르고 경쟁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지역에서 원하는 것, 주변과 차별화되는 브랜드를 분석해서 상생을 위한 상품 기획이 필요합니다. 중랑구는 주거 비율이 높고, 젊은 가족 유입이 많은 지역입니다. 반대로 상업 지역의 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생활 편의 시설이 부족한 지역입니다. 오는 데 불편하지 않고, 시간을 보낼 때 편안함을 느끼고, 자주 오고 싶은 곳이 되도록 하는 것에 집중한 개발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민들의 일상과 개인화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감안한 리테일, 커뮤니티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개발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역과 소통하는 상업시설이자 커뮤니케이션 몰 역할을 하게될 Transit ⓒ(주)신아주 
㈜신아주는 이 지점을 2가지 측면에서 접근했습니다. 하나는 상업공간의 디자인입니다. 대부분의 주상복합단지 상업공간은 박스를 하나 만들고 그 안에 매장을 일렬로 넣어 놓은 포디움 형식입니다. 비슷한 모습일 수밖에 없죠. 더샵 퍼스트월드는 이와 달리 열린 공간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공간 효율성과 영업 면적 대신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생각한 것입니다. 사방에서 연결될 수 있도록 사면을 도로와 잇고, 중앙부를 광장형으로 개방했습니다. 외부 도로에서 단지의 중심까지 바로 연결되는 직관적인 동선을 계획한 것입니다. 또한 사람이 다니는 길을 중심으로 테라스같은 야외 공간을 계획하고, 그 주변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녹지를 배치했습니다.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 혹은 숲 속에 있는 작은 마을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계획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공공시설을 늘려 지역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특히 지하 1층 컬쳐 스퀘어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문화센터를 만들어 지역의 예술적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지상 1층 컬리너리 파크와 라이프 스타일 스트리트 역시 일반적인 주상복합 상가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예술 작품과 조경, 독채형 상업시설과 상징적인 브랜드가 어우러져 동네의 중심이자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것입니다. 지상과 지하를 지역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 중심으로 기획해 특색이 없는 아파트의 부속시설로서의 상가가 아닌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오프라인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자산 브랜딩과 함께 상봉 지역의 에리어 매니지먼트 본격화 


더샵 퍼스트월드는 "상봉 지역에서도 사람들이 약속을 잡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모티브로 한 프로젝트입니다. 버스가 모이던 곳을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앞으로 상봉 지역의 중심이 되어서 사람들이 사람을 만나러 오는 곳, 상봉 지역에 없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되겠다는 의미를 Transit이라는 이름에 담았습니다.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기능을 극대화한 것입니다. Transit을 일반적인 주상복합 상가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몰로 기획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산 브랜딩 요소들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Transit 스펠링 양쪽 끝 T를 연결하는 디자인을 구상했습니다. 상봉터미널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해 교통 표지판을 모티브로 브랜드 로고의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공간의 분위기는 컬러감을 활용해 담았습니다. 이처럼 단순한 상업시설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마음으로 공간을 기획 구성하고, 이후 운영적 측면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직접 운영할 예정인 상업공간 Transit의 브랜딩과 운영 측면까지 고려하고 있다. ⓒ(주)신아주  
눈앞의 이익보다 상봉이라는 지역의 변화를 함께 고려하기 때문에 더샵 퍼스트월드가 상봉의 랜드마크가 되고, Transit이 진정한 의미에서 지역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리라 기대가 커집니다. 이는 에리어 매니지먼트를 통해 살고 싶은 동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과정인 동시에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상봉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게 될 더샵 퍼스트월드 ⓒ(주)신아주  

더셥 퍼스트월드는 상봉 지역의 ‘유일’과 ‘첫’이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주거’의 경험을 만드는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입니다. 이곳에 사는 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제공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린&웰니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외부 공간에서는 자연을 최대한 경험하도록 하고, 내부 공간에서는 건강 측면까지 고려해 생활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건물 하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연결합니다.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어린이들이 차 걱정 없이 뛰어놀고, 좋아하는 베이커리에서 빵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집. 나무와 꽃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친구나 가족과 일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집. 온전하게 안전과 건강을 보장받는 집. 이렇게 사소하지만 삶에 꼭 필요한 시간과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간이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이런 경험이 쌓일 수록 상봉에서만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구체화될 것입니다. 더샵 퍼스트월드의 완성이 기다려집니다. 
 
SPI 플랫폼 마케팅팀

SPI 플랫폼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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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라는 그릇 안에 자본, 도시, 사람의 움직임을 담아 투자 감각을 깨우고, 자산을 운영할 수 있는 정보와 콘텐츠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