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
SPI
서울
사대문안
직주근접
*이번 글은 각각 교외 신도시와 사대문안에 살면서 사대문안의 같은 직장에 다니는 두 동료의 이야기로, 현재와 근미래를 섞고 약간의 상상을 더해서 구성했습니다.


김수진(가명) : 경기 북부 거주, GTX로 서울 사대문안 출퇴근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죠. 아무리 GTX가 빨라도 집에서 직장까지 바로 연결되는 건 아니니까요. 집에서 역까지 가고 내려서 또 회사까지 가는데 의외로 시간이 걸려요. 둘
[...]
업계 흐름을 선도하는 종사자들은 벌써 SPI를 구독하고 있어요!SPI의 관점을 담은 콘텐츠와 독점 데이터로 앞서 나가세요.

개인 회원 로그인/회원가입

아직 SPI 회원이 아니신가요?

신규 개인 회원가입하고 아티클 체험하기

리워드 아이콘

SPI 멤버십 보러 가기

황두진

황두진

황두진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을 시작과 끝으로 삼되, 그 사이의 다양성을 최대한 경험하려 한다. 서울 구도심에 자리를 잡아 전국과 해외로 활동 범위를 키웠고, 현대 건축가이면서 한옥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글과 강연을 통해 넓은 세상을 직접 만나고 있다. 서울대와 예일대에서 공부했고 김종성과 김태수의 사무실에서 실무를 익혔다. ‘무지개떡 건축’이라는 개념을 창안하여 이론과 실무 양쪽에서 자신의 건축 세계를 만들어왔다. 대표작으로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원앤원 63.5>, <춘원당 한방병원 및 박물관>, <무카스 사옥>, <씨마크 호텔 호안재>, <노스테라스> 등이 있으며 <한옥이 돌아왔다>, <무지개떡 건축>, <가장 도시적인 삶> 등 7권의 단독 저서를 출판했다. 서울시건축상, 대한민국한옥대상,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김종성건축상, 건축역사학회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방금 읽은 아티클과 연관된 글을 함께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