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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쿄야사이
브랜딩
이소즈미그룹
교토 내에는 전통방식과 유기농업을 추구하는 소규모 농가들이 중요한 산업을 이룬다. /출처=on-the-slope 홈페이지

지난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교토를 방문했다. 성수기이니 유명한 관광지나 음식점들에 엄청난 웨이팅이 있을 것으로 각오하고 갔지만 의외로 너무 썰렁한 도시 분위기에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저녁을 먹으러 나선 번화가인 폰토초에는 입구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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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이가영

서울가드닝클럽 대표

서울가드닝클럽은 다양한 형태의 자연기반 공간을 기획하며, 브랜딩, 조경, 콘텐츠가 융합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를 지향한다. 도시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개발해 아파트나 원룸에 사는 사람들도 정원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공유정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이노션에 7년간 재직하며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의 브랜드 콘텐츠와 해외전시 등을 기획했다. 이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진학해 도시설계와 조경을 공부했고, 서울가드닝클럽을 창업했다. 정원이라는 공간이 도시와 모두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조경가이자 라이프스타일 기획자이다. 도시전문 미디어 ‘요즘도시’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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