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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인을 스카이라인으로 확장한 뉴욕 맨해튼 ‘더 스파이럴’

2025.02.13 21:43:11

더 스파이럴
허드슨야드
테라스
조경
더 스파이럴을 감싸고 있는 녹색 테라스 /사진=The Spiral 홈페이지

뉴욕 맨해튼 허드슨야드에 지난 2023년 5월 개장한 '더 스파이럴(The Spiral)'은 초고층 빌딩이 자연을 통합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66층, 314m 높이의 마천루를 거대한 녹색 리본이 감싸고 있는 듯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은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어떻게 수직적으로 구현할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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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이가영

서울가드닝클럽 대표

서울가드닝클럽은 다양한 형태의 자연기반 공간을 기획하며, 브랜딩, 조경, 콘텐츠가 융합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를 지향한다. 도시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개발해 아파트나 원룸에 사는 사람들도 정원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공유정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이노션에 7년간 재직하며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의 브랜드 콘텐츠와 해외전시 등을 기획했다. 이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진학해 도시설계와 조경을 공부했고, 서울가드닝클럽을 창업했다. 정원이라는 공간이 도시와 모두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조경가이자 라이프스타일 기획자이다. 도시전문 미디어 ‘요즘도시’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