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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개발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엔비디아의 라이브러리로 인해 딥시크와 같은 후발주자들이 엔비디아의 아성을 깨뜨리기는커녕 오히려 지배력을 공고히 다지도록 도와주는 상황에서 과연 엔비디아의 독점은 깨질 수 있을까요?
[퀀트의 시각]AI변혁에 투자하기 엔비디아의 독점적 지위
중국의 정부 주도 투자가 독점을 깰 것인가?
엔비디아나 TSMC 같은 선도 기업이 속한 미국 경제 블록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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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이승환

Haafor Singapore 대표

월스트리트에서 퀀트 매니저로 활약하며 밀레니엄과 월드퀀트 등의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에서 단기운용전략으로 십조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며 대규모 연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이후 본인의 헤지펀드를 싱가포르에서 운용했습니다. 암벽등반이 취미이고, 저술을 즐겨합니다.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지과학 박사, 수학 박사, 컴퓨터공학 석사 취득(서울대학교, Indiana Univ. Bloomington) 전 Managing Director at Millennium Management, Managing Director at Worldquant 현 CEO at Haafor Singap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