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칩셋이 비록 인공지능 시장을 90% 이상 독점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엔비디아 칩셋을 구매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적화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엔비디아는 범용성을 지향하는 상품입니다. 이와 경쟁하는 구글의 TPU나 아마존의 Trainium 같은 인공지능 칩셋은 오직 자신의 클라우드에서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되는 폐쇄적 시스템입니다. 외부인은 구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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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Haafor Singapore 대표
월스트리트에서 퀀트 매니저로 활약하며 밀레니엄과 월드퀀트 등의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에서 단기운용전략으로 십조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며 대규모 연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이후 본인의 헤지펀드를 싱가포르에서 운용했습니다. 암벽등반이 취미이고, 저술을 즐겨합니다.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지과학 박사, 수학 박사, 컴퓨터공학 석사 취득(서울대학교, Indiana Univ. Bloomington)
전 Managing Director at Millennium Management, Managing Director at Worldquant
현 CEO at Haafor Singap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