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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유로파알레, 21세기를 대표하는 개방형 역세권 

2025.02.22 00:04:36

유로파알레
역세권
도시계획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역세권으로 발돋움
필자는 오랫동안 역세권을 연구했다. 20세기 후반에 등장한 고속철도는 기차역을 중심으로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이 재편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고속철도는 콤팩트시티의 관점에서 역세권 복합재생(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강한 원동력이고 이에 기반을 두고 활성화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21세기에 접어들어서 역세권은 사회·경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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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후

김정후

런던시티대학/도시건축정책연구소 소장

건축가이자 도시사회학자이고, 런던시티대학 미디어학과와 문화창조산업센터에서 유럽과 아시아 도시에 대해 연구 및 강의하고, 인하대학교 도시재생대학원 초빙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영국과 한국에서 제이에치케이 도시건축정책연구소를 운영하며 자치단체, 연구기관, 기업과 다양하게 협업 중이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도시재생추진단장과 국제 도시재생 심포지엄 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7년부터 현대카드가 후원하는 도시재생 사회공헌 연구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아 진행 중이고, 영등포 대선제분과 부산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도시재생사업도 자문 중이다. 제32회 경기건축대전 대상과 제2회 비평상 공모전 건축부문 1등 외에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고, 『런던에서 만난 도시의 미래』(2020),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2013), 『유럽의 발견』(2010)을 포함해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