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츠 투자에서 가장 아쉬운 점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월배당 상품의 부재입니다. 배당 주기가 가장 짧은 리츠의 경우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제한적인 수준에 그칩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최선호 트렌드가 월배당 상품이란 점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죠.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현금흐름이나 복리 효과 등도 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방법으로, 리츠 개별 종목의 배당주기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리츠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방식인데요. K리츠만 놓고 보면 대다수 ETF가 월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TF의 강점인 낮은 수수료 역시 0.1% 아래도 즐비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리츠 ETF 투자에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숫자와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방법으로, 리츠 개별 종목의 배당주기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리츠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방식인데요. K리츠만 놓고 보면 대다수 ETF가 월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TF의 강점인 낮은 수수료 역시 0.1% 아래도 즐비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리츠 ETF 투자에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숫자와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TF가 사용하는 기초 숫자와 용어들
ETF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좌수와 기준가, 시장가 등입니다. 좌수는 펀드 상품에서의 ‘주식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