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동산 부문 대표 떠나는 미래에셋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 부동산 부문을 이끌어왔던 고문기 대표가 회사를 떠납니다. 고 대표는 지난 2015년 3월 미래에셋운용에 합류한 후 부동산투자개발부문 대표를 거쳐 지난 2022년부터 국내 부동산 부문을 이끌어 왔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블루마운틴CC(현재 세이지우드CC홍천) 개발 사업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판교 알파돔시티 프로젝트, 성수동 크래프톤 본사 사옥 개발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