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
베를린
마천루
베를린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베를린에는 특유의 자유로운 무드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랜드마크들이 있지만 프랑크푸르트나 뉴욕과 같은 대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고층 빌딩은 별로 없다. 그러나 2024년 베를린에서 가장 활기차고 예술적인 바이브가 가득한 두 지역인 크로이츠베억(Kreuzberg)과 프리드릭스하인(Friedrichshain)의 중간 지점에 보기 드물게 초고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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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김수민

독일 FHP 디자인 전공 재학

디자이너의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탐험하는 중입니다. 우리들을 둘러싼 공간, 환경, 우주와 미래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은 독일 베를린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