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투자청(GIC)가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을 잡고 투자한 ‘두산빌딩’이 매물로 나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2동에 위치한 두산빌딩은 이지스가 전체 지분의 81%, 두산그룹 계열사인 오리콤이 19%를 보유하고 있는 자산입니다. 지난 2020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81%가 매물로 나왔고 당시 이지스가 GIC와 손을 잡고 인수했습니다. 논현동 두산빌딩
애초 이지스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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