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추 못 끼운 LG계열 '디앤오리츠운용', 상암디지털드림타워 인수 포기

LG그룹 계열의 리츠 AMC ‘디앤오리츠운용’이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지 못했습니다. LG그룹 계열의 부동산 자산관리 회사인 디앤오의 자회사인 디앤오리츠운용은 지난 2월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AMC 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디앤오리츠운용의 대표는 디앤오의 AM사업부장을 맡았던 황준오 전무가 선임됐으며. 이학구 전 다올자산운용 부사장도 사업전문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LG그룹 계열사지만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