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강도 높은 부패 척결을 외친다면 그것은 현재의 부패가 너무 과도하다는 것을 뜻할 뿐 이를 완전히 근절하고자 하는 신호는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중앙집권 시스템은 부패를 중요한 동력으로 기반해 움직여 왔습니다. 부패가 근절되면 시스템도 멈추는 것입니다.
복지부동(伏地不動)
시진핑 집권 초기 ‘호랑이도 파리도 모두 잡는다’는 구호를 외치며 시작한 부패 척결 캠페인
시진핑 집권 초기 ‘호랑이도 파리도 모두 잡는다’는 구호를 외치며 시작한 부패 척결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