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와 임대인 간의 임대료 조정 협상이 엔딩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애초 예정됐던 협상 기한인 5월 15일은 지났지만 홈플러스와 임대인은 이달 말까지 협상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다만 일부 매장에 대해서는 홈플러스가 임대인에게 임대계약 해지 통보를 했습니다. 홈플러스가 임차하고 있는 전체 68개 매장 중 17개로 임대인의 입장이 워낙 강경해 협상 여지가 없다고 판단된 곳이 주로 포함됐습
MDM이 보유한 홈플러스의 사연
2025.05.19 0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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