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중심 vs 사람 중심
앞선 글에서 설명했듯이 2017년에 스테이션 에프(Station F)가 등장하기 전까지 영국이나 독일과 비교해 프랑스는 글로벌 스타트업 부문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21세기 초반에 프랑스의 스타트업이 경쟁력이 약했다고 섣불리 평가할 수 없다. 프랑스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도약을 위한 토대를 구축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앞선 글에서 설명했듯이 2017년에 스테이션 에프(Station F)가 등장하기 전까지 영국이나 독일과 비교해 프랑스는 글로벌 스타트업 부문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21세기 초반에 프랑스의 스타트업이 경쟁력이 약했다고 섣불리 평가할 수 없다. 프랑스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도약을 위한 토대를 구축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