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사실 최근까지도 한국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 힘들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자본을 전 세계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해야 하는 기관투자자의 입장에서도 한국인으로서 한국 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어떻게든 더 많은 비중을 배분하려고 애쓴 필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만들어내는 한국 시장의 치명적인 약점들은 노력만으로 해결
[...]한국 투자의 시간 ①코리아 디스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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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Haafor Singapore 대표
월스트리트에서 퀀트 매니저로 활약하며 밀레니엄과 월드퀀트 등의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에서 단기운용전략으로 십조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며 대규모 연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이후 본인의 헤지펀드를 싱가포르에서 운용했습니다. 암벽등반이 취미이고, 저술을 즐겨합니다.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지과학 박사, 수학 박사, 컴퓨터공학 석사 취득(서울대학교, Indiana Univ. Bloomington)
전 Managing Director at Millennium Management, Managing Director at Worldquant
현 CEO at Haafor Singap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