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즘 이후 초고층 빌딩은 세계 어디서나 비슷한 유리 상자로 복제되기 시작했다. 냉·난방과 환기를 기계 설비에 의존하면서 건축은 ‘엔진이 돌아갈 박스’를 만드는 일로 축소되었고 그 결과 도시마다 다른 규제·기후·문화적 맥락은 드러나지 못한 채 형태와 재료가 점차 획일화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BIG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Engineering without Engines’라는 개념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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