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 대치동 부지, 한토신-NH증권-호반 컨소시엄 품으로

SK 이노베이션 E&S가 매각하는 코원에너지서비스 대치동 부지의 우선협상대상자가 확정됐습니다. 지난 1일 입찰이 진행된 코원에너지서비스 대치동 부지 인수전은 애초 참여가 예상됐던 삼성물산과 SK디앤디가 빠지면서 입찰 구도가 당초 예상과 크게 달라졌습니다. 삼성물산이 한국토지신탁, NH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인허가 리스크 등을 이유로 입찰 하루 전에 불참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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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SPI 편집장

기록하는 일을 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우리가 사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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