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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도 도시개발과 자연의 공존, '비오톱시티 비너베르그'

2025.07.24 18:52:42

편집 고병기

정원도시
비오톱시티
비너베르그

최근 서울가드닝클럽은 서울시와 함께 옥상녹화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개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집에서 문을 열면 5분 내 도심 속 정원에 닿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서울시 정원도시 정책의 핵심으로, 지상부뿐 아니라 옥상부 또한 도심 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으로 다뤄지기 시작했다. 기존 옥상녹화 가이드라인이 공사에 대한 기술적 기준을 위주로 담고 있는 내부 문서에 가까웠다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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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이가영

서울가드닝클럽 대표

서울가드닝클럽은 다양한 형태의 자연기반 공간을 기획하며, 브랜딩, 조경, 콘텐츠가 융합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를 지향한다. 도시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개발해 아파트나 원룸에 사는 사람들도 정원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공유정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이노션에 7년간 재직하며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의 브랜드 콘텐츠와 해외전시 등을 기획했다. 이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진학해 도시설계와 조경을 공부했고, 서울가드닝클럽을 창업했다. 정원이라는 공간이 도시와 모두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조경가이자 라이프스타일 기획자이다. 도시전문 미디어 ‘요즘도시’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