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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 투자자 설득한 휴맥스 빌리지, 결국 매각 추진

2025.08.04 22:02:44

휴맥스
휴맥스 빌리지
한국토지신탁
분당
오피스
캠코
우선주 투자자의 재무적 상황이 악화되면서 조기 매각을 검토해왔던 오피스 빌딩 ‘휴맥스 빌리지’가 결국 매물로 나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휴맥스 빌리지는 한국 벤처기업 1세대인 휴맥스가 지난 2021년 모빌리티 등 미래 먹거리 투자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각한 자산입니다. 당시 한국토지신탁이 리츠를 설립해 인수했습니다. 부동산 매입금액은 2,200억원, 취득부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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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고병기

SPI 편집장

기록하는 일을 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우리가 사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