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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과 열린 수장고
우리는 왜 미술관을 찾을까? 독일의 철학자 발터 벤야민은 예술작품이 지닌 고유하고 유일무이한 현존감을 ‘아우라(Aura)’라 불렀다. 우리는 예술작품의 원본을 직접 마주할 때 이 아우라를 경험한다. 이 경험은 감각적이면서도 인지적인 산물이다. 눈앞의 대상이 원본임을 알고 그 작품이 지닌 역사적 궤적과 가치를 인지하는 순간 아우라는 비로소 현현한다. 따라서 원본을 소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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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서현

아인트호벤 공과대학교, 인간-기술 상호작용(HTI) 석사과정, 환경심리학 세부전공

아인트호벤 공과대학교 환경심리학 석사과정 재학 중 (2024–) 시공테크 전시디자인실 (2018–2023)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공간디자인 세부전공, 2018)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공간디자인을 전공하고, 전시디자이너로 활동하였다. 현재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과대학교 환경심리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인간과 공간, 그리고 기술의 상호작용과 그 심리적 현상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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