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 한국이 이루어낸 성숙한 평등의 인프라는 아무리 극찬해도 부족한 성과이지만 현재 우리는 힘들게 이룩한 평등이 붕괴되는 상황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히 특정 정권의 허물로 돌리는 것은 문제를 직시하지 못하도록 왜곡합니다. 장기집권으로 얼룩진 이승만 정권도, 군사 독재의 박정희, 전두환 정권도 차라리 폭압과 부패를 허용할지언정 평등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당위에 있어서는 모두가 진
평등 인프라
부동산 정책
업계 흐름을 선도하는 종사자들은 벌써 SPI를 구독하고 있어요!SPI의 관점을 담은 콘텐츠와
독점 데이터로 앞서 나가세요.
개인 회원 로그인/회원가입

구글

카카오
SPI 법인 멤버/관리자 전용 로그인

아직 SPI 회원이 아니신가요?
신규 개인 회원가입하고 아티클 체험하기

SPI 멤버십 보러 가기

이승환
Haafor Singapore 대표
월스트리트에서 퀀트 매니저로 활약하며 밀레니엄과 월드퀀트 등의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에서 단기운용전략으로 십조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며 대규모 연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이후 본인의 헤지펀드를 싱가포르에서 운용했습니다. 암벽등반이 취미이고, 저술을 즐겨합니다.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지과학 박사, 수학 박사, 컴퓨터공학 석사 취득(서울대학교, Indiana Univ. Bloomington)
전 Managing Director at Millennium Management, Managing Director at Worldquant
현 CEO at Haafor Singapore
방금 읽은 아티클과 연관된 글을 함께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