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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
수도
도심
신도시
직주근접
*사실과 상상이 섞여 있는 글입니다.

2035년의 서울은 '걸어 다니는 도시'로 불린다. 정확히는 강북 사대문안이 그렇다. 1980년대 이후 지속된 인구 감소로 한때 15만명까지 내려앉았던 이곳은 이제 30만명을 넘어섰고, 마치 도시가 다시 ‘깨어난’ 듯 하다. ‘사대문안의 귀환’은 특정한 하나의 정책이나 신기술 때문만은 아니며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우리 사회의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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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진

황두진

황두진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을 시작과 끝으로 삼되, 그 사이의 다양성을 최대한 경험하려 한다. 서울 구도심에 자리를 잡아 전국과 해외로 활동 범위를 키웠고, 현대 건축가이면서 한옥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글과 강연을 통해 넓은 세상을 직접 만나고 있다. 서울대와 예일대에서 공부했고 김종성과 김태수의 사무실에서 실무를 익혔다. ‘무지개떡 건축’이라는 개념을 창안하여 이론과 실무 양쪽에서 자신의 건축 세계를 만들어왔다. 대표작으로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원앤원 63.5>, <춘원당 한방병원 및 박물관>, <무카스 사옥>, <씨마크 호텔 호안재>, <노스테라스> 등이 있으며 <한옥이 돌아왔다>, <무지개떡 건축>, <가장 도시적인 삶> 등 7권의 단독 저서를 출판했다. 서울시건축상, 대한민국한옥대상,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김종성건축상, 건축역사학회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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