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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
무궁화신탁
매각
무궁화자산신탁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자산운용이 200억원 중반 수준에 매각될 예정입니다. 현대자산운용이 지난 2022년 보광종합건설 계열사인 골드디움으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평가받은 기업가치가 800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3년 사이 기업가치가 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 들었습니다. 현대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긴 하지만 부동산 대체투자 비중이 높은 곳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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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고병기

SPI 편집장

기록하는 일을 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우리가 사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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