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은 기간 동안 서울 호텔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매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보코 서울 명동’의 매각자문사가 결정됐습니다. 보코 서울 명동은 지난 2024년 3월 그래비티운용이 TPG안젤로고든과 손을 잡고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을 인수해 작년 9월 576개 객실 규모의 호텔로 탈바꿈시킨 자산입니다. 최근 서울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보니 서둘러 매각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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